2025 MLS LAFC vs 콜로라도 최종전 프리뷰 — 손흥민 복귀, ‘흥부 듀오’로 순위 역전 노린다
LAFC vs 콜로라도 최종전 프리뷰 — 손흥민 복귀, ‘흥부 듀오’로 순위 역전 노린다
경기일시: 10.19(토) 10:00(한국시간) · 장소: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 · 대회: MLS 정규리그 최종전
경기 정보 & 최근 흐름
서부콘퍼런스 순위 경우의 수
현재 LAFC는 승점 59로 3위. LAFC 콜로라도 최종전에서 승리하고, 2위 샌디에이고FC가 포틀랜드를 상대로 승점을 놓치면 순위 역전이 가능합니다. 선두 밴쿠버(승점 63)와는 4점 차라 우승은 불가하지만, 홈 이점을 얻는 2위 도약은 여전히 유효합니다.
한눈에 보는 매치 체크리스트
손흥민 복귀 —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 뒤 첫 경기
손흥민은 브라질·파라과이 2연전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출전, 한국 남자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1위 기록을 세웠습니다. 골 포인트는 없었지만 LAFC 콜로라도 최종전에서는 클럽 레벨에서 드니 부앙가와 다시 호흡을 맞춥니다. 두 선수가 최근 함께 뛴 6경기 합작 17골(손 7·부앙가 10)을 만든 만큼, 빠른 전개 상황에서 ‘컷백 마무리’ 장면이 재현될 가능성이 큽니다.
예상 라인업 & 매치업
LAFC (4-3-3)
- 전방: 손흥민 – 드니 부앙가 – 측면 자원
- 미드필드: 트랜지션 속도 담당 3인
- 수비: 하이라인 시 뒷공간 커버 및 세컨볼
콜로라도 (4-2-3-1)
- 원톱: 라파엘 나바로
- 2선: 속도형 윙어 + 박스 점유형 미드필더
- 수비: 측면 오버랩 뒤 공간 노출 위험
승부 포인트 5
- 선제골 — LAFC 콜로라도 전에서 선제 득점 시 승점 기대치↑
- 부앙가의 마무리 — 드니 부앙가의 골 결정력은 최상. 손흥민의 탈압박 드리블 이후 컷백 연결 필수
- 세트피스 — 고지대 풍향·볼 궤적 변수. 근거리 프리킥/코너 전술 다양화
- 교체 타이밍 — 60~70분 교체 카드로 뒷공간 러너 투입
- 멘탈 관리 — MLS 서부콘퍼런스 순위 경우의 수 부담을 경기 집중으로 전환
관람·시청 가이드
- TV·모바일 동시 시청: 상단 생중계 버튼 활용
- 현장 응원: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 방문 시 고도 차로 수분·보온 준비
- SNS 클립: 하이라이트는 경기 종료 10~30분 내 업데이트
한 줄 결론
LAFC 콜로라도 최종전은 손흥민·드니 부앙가의 라인이 재가동되는 순간 승부가 기운다고 봅니다. 초반 압박을 버티고 속공 한 방만 뜨면 2위 역전의 희망은 마지막까지 살아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LAFC가 2위를 하려면 무엇이 필요하죠?
가장 먼저 LAFC 콜로라도 경기에서 승리해야 합니다. 동시에 샌디에이고FC가 최종전에서 승점 3을 놓쳐야 합니다.
Q2. 손흥민 컨디션은?
국가대표 A매치 최다 출전 신기록 직후 복귀전입니다. 이동 변수를 감안해도 라인 브레이킹과 전환 속도에서 즉시 효과가 기대됩니다.
Q3. 가장 위험한 장면은?
콜로라도의 세트피스·세컨볼. 딕스 스포팅 구즈 파크 특성상 공중볼 처리와 2차 압박이 관건입니다.
Q4. 승부처 시간대는?
전반 15~25분, 후반 60~75분. 드니 부앙가 교체 옵션·측면 스프린트가 승부를 가를 수 있습니다.
Q5. 관람 팁은?
모바일 데이터·배터리 대비, 현장 수분 보충, 귀가 동선 체크. 하이라이트는 상단 버튼으로 쉽게 모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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