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7개 대상 지원금조건 대상금액 신청까지 한번에
2026~2027 예정
월 15~20만원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7개 지원금 조건·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 7개 지원금 조건·
“누가, 얼마를, 어떻게 받나?” — 농촌기본소득을 아주 쉽게 설명합니다.
농촌기본소득, 한 줄로 이해하기
농촌기본소득은 시범지역 7개에 사는 주민에게 월 15만원(일부 지역 월 20만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나이·소득 제한 없이, 실거주 중심의 간단한 조건으로 설계됐습니다.
시범지역 7개 — 어디가 해당되나요?
경기 연천군
지원금 월 15만원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조건 군 내 실거주(거주요건 충족)
비고 가구원 수대로 지급
균형 있는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농촌기본소득 대표 지역.
강원 정선군
지원금 월 15만원
유형 지역재원 창출형
지역 자산을 활용해 지속 가능성을 실험하는 농촌기본소득 모델.
충남 청양군
지원금 월 15만원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고령화 대응과 지역 상권 순환을 겨냥한 농촌기본소득.
전북 순창군
지원금 월 15만원
조건 실거주 중심
생활권 소비를 키우는 농촌기본소득 전략 지역.
전남 신안군
지원금 월 20만원 (지방비 추가)
유형 지역재원 창출형
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상향 지급으로 주목받는 농촌기본소득.
경북 영양군
지원금 월 20만원 (지방비 추가)
유형 지역재원 창출형
인구 감소 대응을 위한 강화형 농촌기본소득.
경남 남해군
지원금 월 15만원
지급 지역사랑상품권
관광·농촌 생활권을 연계하는 농촌기본소득 기대 지역.
지원금·조건·지급방식 — 핵심만 콕 집어보기
1) 지원금(대상금액)
- 농촌기본소득 기본 단가: 월 15만원 (지역사랑상품권)
- 지역 상향: 신안·영양 월 20만원 (지방비 추가 부담으로 상향)
- 가구 기준이 아닌 개인 기준으로, 농촌기본소득은 가구원 수만큼 합산 가능
2) 대상(누가 받나?)
- 연령·소득 제한 없음 — 농촌기본소득은 농어촌 주민의 공익적 기여 보상을 지향
- 실거주 요건 — 시범지역 30일 이상 거주 등 각 지자체 공고 기준 충족
- 이주·전입 시 농촌기본소득 수급은 거주기간 충족 후 가능
3) 지급 방식
-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월별 정기 지급 (지자체별 카드/모바일 바우처 방식)
- 농촌기본소득 소비가 실제 지역 상권에 돌도록 설계
4) 재원 구조
- 국비 40% (1인당 월 6만원 한도), 지방비 60% + 지역 상향분은 지자체 재량
- 총 사업비(2년): 약 8,800억 원대 규모(예산 편성에 따라 변동 가능)
타임라인 — 지금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까요?
- 2025년: 세부 지침·지자체 조례·집행 시스템 준비. 농촌기본소득 세부 공고 예고
- 2026~2027년: 시범사업 2년 실시(월별 지급). 중간 점검 및 지역 상향 조정 가능
- 2028년 이후: 시범 성과 평가 → 확산·보완 여부 결정
초등학생도 이해하는 농촌기본소득
농촌기본소득은 “우리 동네에 진짜 사는 사람”에게 매달 쓸 수 있는 동네 상품권을 주는 거예요. 그 돈을 동네 가게에서 쓰면 가게도 살고, 사람들이 더 모여들어 동네가 살아나요. 그래서 농촌기본소득은 사람에게 지급하지만, 동네가 건강해지는 것을 함께 목표로 해요.
자주 묻는 질문(FAQ)
Q1. 전입하면 바로 농촌기본소득 받을 수 있나요?
A. 각 지자체 공고에 따른 최소 거주일(예: 30일)을 채워야 합니다. 충족 후 개인 단위로 지급돼요.
Q2. 농촌기본소득은 소득이 높아도 받나요?
A. 네. 연령·소득 제한이 없는 보편형 설계입니다. 거주 조건을 충족하면 대상이에요.
Q3. 가구가 4명이면 농촌기본소득은 얼마 나오나요?
A. 개인 기준이므로 기본형 지역은 월 60만원(15만원×4), 상향 지역(신안·영양)은 월 80만원이 됩니다.
Q4. 현금이 아니라 왜 지역사랑상품권인가요?
A. 농촌기본소득이 지역에서 실제 소비로 이어져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예요.
Q5. 언제부터 받나요?
A. 시범사업은 2026~2027년 2년간 진행 예정입니다. 세부 일정은 지자체 공고를 통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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